태백드림스타트 특강

태백에서 서울까지 와서 낮설지만 재미있게 서울을 둘러보고

평소 환경과는 다른 환경에서 즐겁게 보낸 아이들의 2박 3일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각자의 검사결과를 들고 웃기도 하고 심각한 얼굴을 하기도 하면서 설명을 듣고

점점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저도 참 즐거웠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작업에서 뭘 만들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지금 자신이 가장 관심있는 것을 표현 해 보기도 하고

갖고 싶은 것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여행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자기인식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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